HOME > 관련기사 서울 우신고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 서울 지역 자율형 사립고인 우신고가 학생 충원과 재정 운용 어려움 등의 이유로 일반고 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신고가 지난 13일 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신고는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서울교육청에 제출하지 않았다. 우신고의 자사고 지정취소 신청은 서울교육청과 사전 상의 없이 이뤄졌다. 서울교육청 ... 서울교육청, 성추행 교사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첫 적용 최근 여학생을 성추행한 서울 한 고등학교의 김모 교사에게 '성범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여학생을 강제 추행한 김 교사에게 '성범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첫 적용해 파면, 해임 등의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징계를 받게 된 김 교사는 지난 5월12일 오후 8시쯤 여학생에게 과도한 신체 접촉을 했다. 김 교사는 같은달 19일 ... 서울교육청, '감사관실 내부 문제' 감사원에 감사 요청(종합)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감사관실 내홍 문제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기로 결정 했다. 박백범 서울시부교육감은 12일 서울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일부터 서울교육청 내 자체 조사단을 구성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원에 정식 감사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체 조사만으로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힘들다는 여론의 지적을 ... 서울교육청, '감사관실 내부 문제' 감사원에 감사 요청 서울시교육청이 감사관실 내부 문제와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은 12일 교육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교육청 박백범 부교육감은 "조사단에서 논의한 결과 자체 조사만으로는 객관성과 공정성의 확보가 미진할 수 있다는 여론을 반영해 감사원에 정식 감사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감사관의 성추행 의혹 진위 문제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