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만 두산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30억 기부 두산그룹은 박용만 회장과 임원진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박 회장이 개인재산 30억원을, 임원진도 5억원을 내놓음에 따라 두산에서 총 35억원을 기부하게 됐다. 박 회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과제 중 하나"라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역량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일자... 전경련, 청년희망펀드에 1천만원 신탁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청년희망펀드에 1000만원을 신탁했다. 전경련은 4일 이승철 부회장 등 임원 9명이 1000만원 규모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동참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 동안 전경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지 비지니스 활성화 실버산업 육성 등 신산업 육성방안과 규... 인터파크 임원진, 청년희망펀드에 2억원 기부 기업은행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 인터파크 본사에서 인터파크 그룹 임원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윤성준 아이마켓코리아 상무,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사장, 박병주 아이마켓코리아 사장, 김동업 인터파크 대표이사, 강동화 인터파크 부사장. 사진/기업은행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 구본무 회장 등 LG 임원진, '청년희망펀드'에 100억 기부 구본무 LG 회장(사진)과 LG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한다. LG(003550)는 28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구 회장이 사재 70억원을, LG 임원진이 30억원을 기부하는 등 총 10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LG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불완전취업 청년을 지원하는 등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대졸 신입 초임 월 291만원…작년보다 4.5% 늘어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이 상여금을 포함해 월 290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4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대졸 신입 초임은 290만9000원으로 지난해보다 4.5%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100∼299인 256만1000원 ▲300∼499인 279만5000원 ▲500∼999인 294만1000원 ▲1000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