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11·12일 다시 호남 찾는다 지난 8·9일 의광주와 전주 등을 방문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선거운동 막판인 11·12일 다시 호남을 찾는다. 문 전 대표 관계자는 “11일 전남 광양과 여수를 시작으로 유세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주요 격전지를 차례로 돌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11일 낮 이미 약속된 부산·경남지역 유세를 소화한 후 오후 늦게 광양으로 갈 예정이다. 문 전... 은평갑 박주민, 더민주-국민의당 수도권 첫 단일후보로 20대 총선에서 서울 은평갑에 출마하는 박주민 후보가 수도권 첫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박 후보는 1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제가 서울 은평갑 지역의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단일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와 국민의당 김신호 후보는 지난 8일 저녁부터 단일화 협의를 시작해 9일 오전 단일화에... (밀착취재)'종영 D-6' 벤처기업가 김병관의 험지 도전기 결말은 “공개적으로 이렇게 하는 거 원래는 싫어하는데…칭찬받기보다는 욕을 많이 먹을 것 같네요.” 20대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7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주빌리은행’과의 기부약정식 후 기자에게 너스레를 떨듯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악성부채로 고통받는 서민·중산층이 부채상환 부담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사회활동... (총선현장-노원병)혈혈단신 황창화 "안철수 잡고 국회 입성한다" "앞에 다른 양반이 황창화 조끼입고 있던디", "아버님, 제가 황창화입니다. 하하" 6일 아침 지하철 상계역 앞에서 만난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는 여전히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부인 곽진선씨와 함께 가방 가득 담아온 명함을 2시간 동안 돌린 후에는 구석에 수북이 쌓여있는 버려진 명함을 줍기도 했다. 황 후보는 “얼마 전까지 당에서 버려놓은 땅이었다”며 “단기필마... 주진형 "증세없는 복지 반대한 강봉균, 왜 새누리 선대위장?" 더불어민주당 주진형 국민경제상황실 대변인이 1일 새누리당의 총선 공약에 대해 “공약이라고 말할 수 없다”거나 “내용 자체가 불성실하다”는 등 강력 비판했다. 새누리당 강봉균 선대위원장의 발언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더민주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강봉균 위원장은 3년 전에 ‘증세없는 복지는 말이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