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 “한국, 독특한 시장…자급제 지속” 약 2년 만에 한국 모바일 시장에 복귀하는 소니가 자급제를 지속하며 한국 공략을 이어간다.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소니코리아 사옥에서 열린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체험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애플이 경쟁하는 한국은 매우 독특한 시장”이라며 “소니는 자급제 판매 방식을 이어갈 것”이라... 소니,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예판…75만9000원 소니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를 국내 출시한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오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와 엑스페리아 체험숍, SK텔레콤 티월드다이렉스·KT올레닷컴·BC카드 포인트 몰 등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가격은 75만9000원이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제조사의 유통망에서 단말기를 구입하고 원하는 이동통... ‘2년만 한국 스마트폰시장 재도전’ 소니…성공할까 소니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소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를 자급제 형태로 국내 판매한다. 소니가 국내에 스마트폰을 출시한 건 지난 2014년 엑스페리아Z3 이후 2년만이다.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 사진/소니코리아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공개된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는 카메라의 자동초점(AF) 기능과 ... LG이노텍, 소니 철수로 반사이익…패러다임 부족은 여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6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소니의 철수로 인한 반사이익은 반갑지만 철수 이유는 반갑지 않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8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한 반면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소니의 듀얼카메라 사업 철수 공식화로 반사이익으로 듀얼카메라 경쟁사인 동사의 내년 독점적 수혜가 예상된다"라며 "...  소니, 아이폰 판매 부진에 4300억원 손실 예상 애플 아이폰의 판매 급감 여파로 일본 전자업체 소니도 2017회계연도(2016년 4월~2017년 3월)에 큰 영업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로이터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소니는 2017회계연도에 400억엔(약 4302억6000만원) 영업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의 292억엔 손실보다 손실액이 더 커진 것이다. 소니는 세계 최대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