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예계 상반기 결산)①음주운전부터 성추문까지 '릴레이 사건사고' 연예계는 '술이야' 음주운전은 연예인들의 활동을 중단시키는 단골 소재다. 올해 상반기에만 6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터졌다. 음주운전은 살인을 유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연예계에는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모양새다. 지난 3월7일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 윤성모는 음주운전 및 음주사고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박유천 측 "성폭행 사실무근…혐의 인정되면 연예계 은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그룹 JYJ의 박유천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연이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 되어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며 "박유천의 두 번째 피소도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피소 사실에 대한 경찰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곧 무혐의가 밝혀지리라 믿는... "박유천이 또?"…성폭행 혐의로 두 번째 피소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또 다시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6일 "박유천을 상대로 기존과 다른 성폭행 혐의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사건 담당자가 내용을 파악 중이라 정확한 설명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유천. 사진/뉴시스 박유천은 지난 10일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4일 만에... 박유천 성폭행 고소 여성, 4일여만 고소 취소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20대 여성 A씨가 4일여만에 고소를 취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가 지난 14일 경찰에 고소 취하 의사를 밝혀와 이날 밤 12시경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A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께 박유천이 강남의 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지난 10일 박씨 고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