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 "유가상승에 3분기 실적 낮아져"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이사가 올 3분기 한화토탈의 실적이 2분기 보다 다소 낮아졌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와 만나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 제품이 영향을 받아 3분기 실적은 2분기 보다 다소 낮아졌다"며 "다른 석유화학 회사들과 비슷한 양상이다"라고 말했다. 한화토탈은 올 2분기 영업... 롯데케미칼 지난해 연간실적 3분기만에 경신…NCC 석화기업 나란히 '미소' 롯데케미칼(011170)이 올해 또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갈아치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1조6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을 당시 업계에서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는 해석이 나왔지만, 이 회사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이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과 롯데그룹 총수 일가들이 줄줄이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익 6432억원…전년비 32.8% 증가 롯데케미칼(011170)은 28일 3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조4266억원, 영업이익 6432억원, 순이익 4514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8%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88.6% 늘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0.4%, 7.3%, 1.9%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9조5522억원, 영업이익 1조8107억원, 순...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 연말까지 1만3천여가구 공급 두개 이상의 건설업체가 시공 및 분양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연말까지 1만3000가구가량 공급된다. 특히 동탄2신도시, 평택 소사벌지구, 세종신도시 등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컨소시엄 형태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8개 단지 1만2630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개 단지, 9468가구 ... BMW·경기도, 자율주행 기술 협력 MOU 체결 BMW와 경기도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BMW는 19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판교 창조경제밸리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마틴 뷜레(Martin Woehrle) BMW 그룹 코리아 R&D 센터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선진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