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형 게임주, 돌다리도 두드려야" 최근 증시에서 중소형 게임 업종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향후 투자전략에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전문가들은 작년 대형 게임주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중소형 게임 업종들이 연초 이후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작년 24% 하락했던 중소형 게임업종 시가총액은 올해 들어 8% 상승했다. 그동안 엔씨소프트(036570) ... 엔씨소프트,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 출시 엔씨소프트(036570)의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이널 블레이드'가 14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이다. 독창적이면서 서정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그래픽과 200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 '파이널 블레이드'. 사진/엔씨소프트 이용자들은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에 ... PC게임 강호 넥슨·엔씨, 모바일사업 가능성 증명 PC게임의 전통 강호인 1위 넥슨과 3위 엔씨소프트(036570)에게 지난해는 모바일게임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한해였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PC온라인게임이 주력인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작년 각각 2조원과 1조원의 매출 고지를 넘는 데 실패했지만 모바일게임 사업으로 성공적인 체질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 1831억2800만엔(1조9358억... 엔씨소프트, 1조원 육박 매출…예전 영광 재현할까 한때 게임업계 2위에 올라 있던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 2015년부터 넷마블의 갑작스런 추격에 밀려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5000억원 이상 벌어지면서 2위 탈환의 기회는 갈수록 멀어지는 모습이다. 넷마블과 격차가 더 커지고 있는 주요한 요인은 모바일 게임사업에서의 성패가 갈렸기 때문이다. 7일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98... 엔씨소프트, 모바일RPG '파이널 블레이드' 14일 출시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이널 블레이드'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이다. 독창적이면서 서정적인 화풍의 그래픽과 독특한 스킬을 가진 200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 '파이널 블레이드'. 사진/엔씨소프트 이용자는 사전 ... (컨콜)엔씨소프트 "'리니지M' 올 상반기 중 출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의 기대작 '리니지M'이 올 상반기 중 출시된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16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M'의 개발은 순조롭게 되고 있으나, 새로운 시장 상황과 목표를 상향하면서 그에 맞는 보강 작업을 위해 2~3달 정도 늦추기로 결정했다"며 "리니지M은 올해 상반기 중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엔씨소프트,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017억원…전년비 35.78%↑ 엔씨소프트(036570)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17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46억2400만원으로 20.1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68억400만원으로 58.13% 증가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