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무풍에어컨' 탄생지 광주사업장…최첨단 자동화와 장인정신의 결합 "에어컨 만드는 일만 20년 이상 했는데, '무풍에어컨'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1대 샀는데 또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광주사업장. 무풍에어컨 제조 현장을 소개하는 이계복 삼성전자 에어컨제조그룹장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마치 어미가 새끼를 쓰다듬듯 에어컨을 만지는 손길 하나하나에 정성이 실렸다. 예년보다 일찍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 (이슈통)코스닥 상승세... 바통 터치 성공할까?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정용현 대리(KTB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 19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코스닥의 반등 지속 가능성과 투자전략에 대해 살펴봤다. 정용현 KTB투자증권 대리는 "다음달 중순 전 까지 코스닥의 반등 연장. 코스피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어닝이 기대되는 반도체 장비 등 부품주와 일부 게임주의 선전이 지속될 것"... 대학생·구직자들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등 연이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학생과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는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사람인에 따르면 대학생 및 구직자 1693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3.9%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현대자동차(10.2%)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왔고, 3위는 ▲한국전력공사(6.6%)... '반도체 굴기' 중국, 지난해 원재료 구매액 증가율 1위 중국이 지난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구매액을 가장 많이 늘린 곳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굴기'에 나선 중국은 반도체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16일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매입한 반도체 원재료 구매액이 65억5000만달러(약 7조4435억원)로, 전년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 갤럭시S8 돌풍에 삼성도 고무…"국내 예약판매만 100만대" 갤럭시S8 돌풍이 거세다. 갤럭시노트7의 참담한 실패 직후라 삼성전자는 내심 기대보다 걱정이 컸다. 이 또한 잠시. 시장은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예약판매를 통해 사전주문을 받은 지 엿새 만에 70만대가 팔려나갔다. 고무된 삼성전자는 국내 예약판매량 목표를 100만대 이상으로 올려 잡았다. 21일 공식출시와 함께 상처가 갔던 품질 제일주의도 원상 복귀시킨다는 각오다. 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