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총리후보 청문회 시작…날 세우는 한국당 "자진사퇴하라" 문재인 대통령의 ‘1호 인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24일 시작된다. 이 후보자 국회 인준은 문재인 정부의 정상적인 국정운영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제1야당 자유한국당에서는 ‘부적절한 인사’라며 자진사퇴를 주장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우택 한국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 이낙연 후보자 청문회 돌입…야 "철저히 검증할 것"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이낙연 후보자가 14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첫 출근했다. ‘여소야대’ 국회에서 이 후보자의 청문회는 여야가 격돌할 첫 포인트로, 향후 여야협치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청문회는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등... 현대·기아차 리콜 통보…검찰 수사 확대 '세타2 엔진' 결함을 은폐한 혐의로 고발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확대된다. 검찰은 추가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후 현대·기아차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한 차례 더 고발인을 조사하고, 자료 검토를 거친 이후 피고발인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0년부터 '... '엔진 결함 은폐' 현대·기아차 수사 확대되나 '세타2 엔진' 결함을 은폐한 혐의로 고발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또 다른 제작 결함에 따른 청문회도 예정돼 있어 조사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현대·기아차 사건과 관련해 오는 2일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최순실 청문회, 총수들 출석 성과…‘모르쇠’ 논란도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의 마지막 7차 청문회가 9일 개최됐다. 그러나 핵심증인 대부분의 무더기 불출석, 출석 증인들의 ‘모르쇠 답변’으로 끝까지 ‘맹탕’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는 요청된 증인 20명 가운데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와 정동춘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