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쇄신안 내놨지만…"반쪽 대책" 금융감독원 인사·조직문화혁신 TF가 약 2개월의 고민 끝에 내놓은 쇄신 권고안은 채용비리에 대한 대응책으로 채용 전과정 블라인드화, 외부면접위원, 부정행위 적발시 채용취소 등을 담았다. 서류전형 또한 이름과 학교출신만 제출하도록 해 채용비리에 악용될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그러나 정착 이번 채용비리의 원인이 된 외풍을 막는 방안을 담지 못한데다, 블라인... 금감원, 채용 전 과정 블라인드로 실시 앞으로 금융감독원의 채용 전 과정이 블라인드로 실시된다. 또 비위행위를 저지른 임원은 기본급 업무추진비, 퇴직금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며 직원들에 대한 비위행위 발생시 면직징·정직 등 공무원 수준의 처벌이 내려진다. 금융감독원 인사·조직문화 혁신 TF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조직문화 혁신 TF의 쇄신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은 ▲채용프로세스 전... 최흥식 금감원장 "서민금융 상담기능 갖춘 전담창구 설치할 것"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감독원 내에 서민금융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전담창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고금리·다중채무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금감원의 상담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8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서민금융 & 취업 박람회’에서 "고금리나 다중채무 등 금융부담을 경감할 수 있... 금감원 인사 쇄신안, 이르면 이번주 발표 채용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조사중이던 이병삼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구속된 가운데 인사·조직문화혁신 TF의 혁신안 발표가 이르면 이번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혁신안에는 임원제재 근거 마련, 인사제도, 주식거래 제한 등 강도 높은 제재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 인사 조직문화 혁신TF의 혁신안 금융위원회에 제출된... 금감원, '미래유망 직업보고서, 금융인을 꿈꿔라' 제작방영 금융감독원은 7일 금융권의 유망한 전문직종들을 소개하는 직업탐구 방송프로그램 ‘미래유망 직업보고서, 금융인을 꿈꿔라’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30분간 총 4회에 걸쳐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협회가 공동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