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민주당·드루킹 연계 의혹' 수사의뢰 사건 배당 지난해 5월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캠프와 필명 '드루킹'으로 활동하면서 포털 댓글 추천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와의 관계에 대해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바른미래당이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한 사건을 형사3부(부장 이진동)에 배당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캠프의 SNS 비방 활동에 대한 기획 문건, 당시 김씨를 위... 전해철·양기대, 도덕성 검증 공세에 이재명 방어 '안간힘'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양기대 전 광명시장, 전해철 의원은 17일 진행된 TV토론회 초반부터 거센 공격과 방어로 치열하게 맞붙었다. 양 전 시장과 전 의원은 이 전 시장의 도덕성 검증을 쟁점으로 삼아 협공에 나섰다. 전 의원은 ‘야당 후보를 꺾을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이 무엇이냐’는 공통 질문에 “나는 막말, 부패, 전과로 인한 구설수가 전혀 ... 민주당, 인천 박남춘·대전 허태정 확정…대구는 결선투표 돌입 더불어민주당은 17일 6·1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박남춘 의원을, 대전시장 후보로는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을 선출했다. 대구시장은 결선투표에 돌입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의 인천시장·대구시장 후보 경선투표 결과와 대전시장 후보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시장 경선에서는 박남춘 의원이 57.26%의 득표로 1위를 차지하묘 결... 민주당, 전북 송하진·제주 문대림 확정…전남 김영록·장만채는 결선투표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전북·제주지사 후보로 각각 송하진 현 지사와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이 결정됐다. 전남지사 후보 경선에서는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이 1, 2위를 차지해 결선투표에서 최종후보를 결정한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안심... 민주당, 충북 이시종·충남 양승조 후보 선출…대전은 결선투표 더불어민주당이 이시종 현 지사와 양승조 의원을 각각 충북지사와 충남지사 후보로 선출했다. 대전시장 경선은 과반 득표자가 없어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과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의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민주당 임종성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13일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충청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충청 지역 경선은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에 걸쳐 안심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