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반철도에 KTX수준 안전설비 설치 의무화된다 일반 철도 전체 노선에 고속철도 수준의 안전 설비 구축을 위한 기준이 마련된다. 1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고속철도에만 설치하던 철도안전설비 9종을 일반 열차에도 적용한다. 이를 위한 설치기준을 올해 내에 마련한다는 게 공단의 방침이다. 지금까지 지진계측설비, 기상검지장치 등 철도안전설비 9종은 고속철도에만 적용됐다. 하지만 최근들어 일반철도에도 최고속... 패럴림픽 기간 KTX 장애인석 확대 정부가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강선 KTX의 장애인석과 편의시설 등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패럴림픽이 열리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인천공항~강릉 간 4회를 포함해 경간선 KTX를 하루 편도 주중 22회, 주말 30회로 증편하고, 편성 당 휠체어 좌석을 기존 5석에서 15석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휠체어 좌석은 장... 경강선 KTX 예매율 59.2%…잔여석 33만석 12일 코레일은 "이날 기준 경강선 KTX 예매율이 59.2%로 아직 잔여석이 약 33만석이 남아 있으며 설 명절기간이나 주요 경기 시간대도 일부 좌석이 남아 서두르면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설 명절기간은 귀성객 인파와 올림픽 관람객이 맞물리며 주요 시간대 열차가 대부분 매진됐으나 청량리·상봉 출발 열차를 비롯해 현재까지 예매 가능한 좌석이 남아 있... 설 연휴 고속도록 통행료 면제…평창 올림픽 기간 8개 IC 무료 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2월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 역귀성 요금은 최대 40% 할인한다.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행사지역 8개 나들목(IC) 통행료가 무료로 운영되며 KTX 경강선 요금은 최대 50% 할인한다. 2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이번 설 연휴가 평창 올림픽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