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대표, 취임 이후 첫 방미 추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방문을 추진한다. 한국당 관계자는 12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황 대표가 방미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르면 다음달에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황 대표의 방미 추진은 후속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야... 황교안 "문 대통령, 북한 변호인 되려해…한미 갈등 걱정"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될 예정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중재자가 아니라 북한의 변호인이 되겠다는 것"이라며 "한미 이견과 갈등만 확대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보와 경제가 모두 어렵고 혼란한만큼 문 대통령의 방미가 새... 황교안 축구장 유세에 경남FC 징계 검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30일 경남FC 홈경기장에서 '4·3 창원성산 재보궐 선거 운동'을 해 애꿎은 경남FC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31일 경남FC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황 대표는 전날 강기윤 후보 지원을 위해 3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경남FC와 대구FC의 프로축구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찾았다. 한국당 당명이 적힌 빨간색 점퍼를 입고 있었던 ... 황교안 "김학의 사건 재수사 권고, 전형적인 정치공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8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한 검찰 과거사조사위원회의 재수사 권고야말로 전형적인 이중잣대이자 정체공세"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이 정권은 자신만 옳고 남은 다 틀렸다는 오만한 이중잣대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함께 인사 검증을 했는데도 여당 의원이 ... 민주당, '김학의 성접대 의혹' 진상조사 특위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당 차원의 특별조사위원회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하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이르면 25일, 늦어도 이번주 내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은 미정이지만 홍영표 원내대표가 직접 맡는 방안이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