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LH와 AI 아파트 구축 맞손 KT가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자사의 인공지능(AI) 스마트홈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KT는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19년도 분양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통합앱 구축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H가 2019년에 공급 혹은 준공하는 약 2만1000세대에 KT의 AI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 SKT,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0년 연속 1위 SK텔레콤은 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0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KS-SQI는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도입한 고객가... SKT, 한양대와 AI 인재 육성 SK텔레콤이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4일 한양대와 AI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온라인 AI 커리큘럼 운영, AI 분야 인재 양성 및 생태계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한다. 이를 위해 2학기부터 정보시스템학과 학부 정규 과정에 'AI Application' 온라인 과목을 개설한다. SK텔레콤의 음... (현장+)"테러에도 통신 서비스 지속"…KT 혜화국사 통신재난 대응 훈련 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KT혜화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재난 대응훈련이 시작됐다. 유·무선 통신의 허브 역할을 하는 이곳의 지하 통신구에 테러범이 폭탄을 투척해 연기가 가득하다. 테러 발생을 알리기 위한 사이렌과 대피 안내 방송이 크게 울렸다. 폭탄 폭발로 지하 통신구의 광케이블과 동케이블이 손상됐다. 이로 인해 종로구·중구·동대문구 일대의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