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 6차산업 제품 판로 개척 나서 인천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6차산업 제품의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인천시는 14일 송도 미추홀타워 뷰티융합센터에 인천 6차산업 인증 경영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상설전시관을 개소했다. 앞서 지난 10월엔 청라 지역에 6차산업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안테나숍 3호점을 개점한 바 있다. 미추홀타워 로비에서는 ‘미니안테나숍 기획전’ 행사도 ... “인천 동구청은 행정 폭력 집단”…신일철공소 철거에 지역 사회 ‘부글부글’ “우리가 그동안 주장해온 것은 무조건적인 신일철공소의 보존이 아닌 어린이집,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행정을 통해 함께 하는 장소로 만드는 것이다”(김경남 시민활동가) 인천시 동구 만석동에 자리한 신일철공소 철거를 두고 지역 사회가 들끓고 있다.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신일철공소가 산업 유산적 가치가 있는 만큼 이를 보존해야 한다고 줄곧 주장해왔지만, 동구청은 이... (뉴스리듬)김장철 본격 시작…'고관절 충돌 증후군 주의보' [앵커]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고관절 충돌 증후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장의 높은 노동 강도에 가뜩이나 가사 노동 속 관절을 혹사 당한 가정주부들의 경우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정기종 기잡니다.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고관절 충돌 증후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장의 높은 노동 강도에 가뜩이나 가사 노동 속 ... 주민 숙원 청라시티타워 건설, 마침내 첫 삽 뜬다 지난해 6월 착공 예정이었지만 디자인 변경 문제로 지연됐던 청라시티타워 건설이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됐다. 인천시는 청라시티타워의 운영·관리 등 행정적 업무를 맡아 지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경제청)은 오는 21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 인천시, 겨울철 대설·강풍 피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추진 인천시가 겨울철 대설과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자연 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주민이 소액을 부담하고 정부에서 52.5~92%를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이다. 태풍과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부터 시민 스스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보험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