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로 취소된 모터쇼…줄잇는 온라인 신차 공개 코로나19 여파로 제네바모터쇼가 취소된 가운데 자동차 업체들은 무대를 바꿔 온라인으로 신차공개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3일(현지시간) 독일 폴프스부르크 본사에서 진행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브랜드의 첫번째 순수 전기 SUV 모델 ‘ID.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ID.4는 독일 츠비카우(Zwickau) 공장에서 생산되며, 올해 유럽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뉴스리듬)코로나 여파에, 현대·기아차도 "할인" [앵커] 코로나19 여파가 전 산업 분야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판매량 급감이 현실화되면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까지도 할인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재홍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는 2일 주요 인기 차종 1만1000대를 대상으로 최대 7% 할인하는 특별 구매혜택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입니다. 현대차는 "자동... 코로나 여파…현대·기아차까지 할인 '승부수' 코로나 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자동차 업체들이 적극적인 할인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최근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결정과 맞물려 판매 확대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현대자동차는 개소세를 일시 인하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1000대를 대상으로 최대 7%까지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 현대차 울산2공장, 내달 2일부터 정상 가동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으로 가동을 중단한 현대자동차 울산2공장이 다음달 2일부터 정상 가동된다. 현대차는 노사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메뉴얼에는 폐쇄 공장 방역 48시간 이후 공장 가동을 재개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울산2공장에서는 이날 오전 근로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가동 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