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코로나19로 경제심리 위축…실물·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경제활동과 경제심리가 위축되고,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추경예산을 국회 통과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13일 대구 반월당역 출근 시간 때 지하철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최근 우리... 11번가, 코로나19 타격 사과 농가 지원…42톤 판매 11번가가 대구·경북 사과 농가를 위해 대구경북능금농협, NH농협카드 등과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11번가의 대구경북 사과 농가 지원 판매 홍보 배너 이미지. 사진/11번가 11번가는 대구·경북 지역 사과 농가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판매가 급감하고, 급식납품 물량이 줄어듦에 따라 물량 소진을 돕기로 했다고 13일 전했다. 11번가는 대구경북능금농협과 함께 사과 농가... 음성 나왔던 강남구 유치원 교사, 재검사서 양성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병설유치원 교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이틀 후 고열이 나 재검사를 받은 끝에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강남구가 12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자곡동에 사는 그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발병 관련 확진자인 이모씨가 사는 은평구 신사동을 이달 7일 방문해 하룻밤 머무르고 귀가했다. 지난 9일 받은 1차 검체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자택... (뉴스리듬)자가격리 중 사망자, 보상 못 받나? [앵커] 법무부가 최근 자가격리 조치 위반자가 '추가적인 방역조치 및 감염확산 등에 따른 국가의 손해를 유발할 경우' 형사처벌 외 손해배상을 별도로 청구한다고 발표했지요. 그러나 자가격리 조치 위반에 대한 고의성 여부와 국가의 손해액 산정 기준을 입증하기 모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자가격리 조치가 항상 옳다고 단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가격리 조치 위반이 ... 검찰 관리 마스크 대금 편취 사건 100건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검찰이 관리하는 마스크 대금 편취 사건이 1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매점매석과 허위사실 유포 사건도 각각 40건을 돌파했다. 12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검찰에서 관리하는 사건은 235건으로 지난 11일보다 14건이 늘었다. 이중 검찰이 수사하는 사건은 29건, 경찰에 수사를 지휘하는 사건은 189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