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현, 5년 연속 삼성 '연봉 1위'…이재용 '무보수' 권오현 전 종합기술원 회장이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삼성전자 '연봉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삼성전자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전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4900만원, 상여금 32억6900만원, 복리후생비 1억1900만원 등 보수 총액 46억3700만원을 받았다. 역시 연봉 1위였던 지난해와 급여 액수가 같았으나 상여금이 전년(56억6200만원)보다 크게 줄어 총 급여가 지... 삼성전자 직원, 유럽 출장 후 코로나19 확진 유럽 출장을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번 남미 방문 직원에 이어 삼성전자 해외출장자로는 두 번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경기 수원사업장에 근무 중인 무선사업부 직원 A씨가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이번달까지 약 두 달간 유럽 출장을 다녀왔다. 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곧바로 확진 판정이 나왔다. ... 삼성전자 올해 임금 2.5% 인상…LG전자 3.8%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임금을 각각 2.5%와 3.8% 인상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전날 사원 대표들로 구성된 노사협의회는 올해 기본급 2.5% 인상안에 합의했다. 지난 2015년 임금을 동결했던 삼성전자는 2016년 2%, 2017년 2.9%,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3.5% 인상한 바 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뉴시스 LG전자는 전날 노동조합과 임금 협... 공장 이어 매장도 '셧다운'…생산 이어 판매까지 '일시정지'(종합)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공장들에 이어 매장들도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 생산 중단과 함께 유통·판매망도 '셧다운'하면서 제품 공급부터 소비까지의 모든 단계가 '일시 정지' 상황에 몰리게 됐다. 25일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일(현지시간)부터 브라질 전역의 매장 문을 일시적으로 닫았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