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교조 "문재인 정부는 피해배상하라" 법적 지위를 회복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정부에게 법외노조 지정으로 인한 피해 배상을 요구했다. 전교조는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본부에서 '다시 참교육 한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당초에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려다가 우천으로 인해 장소를 바꾼 것이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진심으로 사과하라", "노동 기본권, 정치 기본권 보장하라", "해직 교사를 즉시 교... 재혼 남편과 짜고 친딸 살해한 엄마…징역 30년 확정 12세 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부와 친모가 징역 30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살인, 사체유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2명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상고 이유로 주장하는 정상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의 형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 (시사 읽어주는 기자)“산재노동자 자녀 특채 정당”…고용세습일까 약자배려일까?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업무상 재해로 사망한 직원의 자녀를 특별채용하도록 규정한 현대·기아차 단체협약 조항의 효력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선량한 풍속과 기타 사회질서를 위반하지 않으므로 유효하다는 주... 대법 "부작용 설명 여부, 수술동의서 기준 판단해야" 의사가 환자에게 수술의 내용과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 의무를 다했는지는 수술동의서를 기준으로 수술 명칭 등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A씨가 산부인과 의사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A씨 청구를 일부만 받아들인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 대법 "현대·기아차 '산재 유족 특채' 유효"(종합) 대법원이 산업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의 자녀를 특별 채용하도록 한 현대·기아자동차의 단체협약 조항이 '선량한 풍속과 기타 사회질서'를 위반하지 않으므로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27일 업무상 재해로 숨진 이모씨의 유가족이 현대·기아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