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국경제 청신호, 내년 상반기 정상궤도 진입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각종 경제지표들이 좋은 흐름을 보이며 우리 경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경기 반등의 추세를 연말까지 이어나간다면 내년 상반기부터 우리 경제는 코로나의 충격을 회복하고, 정상궤도로 진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발표된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시대적 소명, 멈췄지만 다시 시작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한반도 평화는 국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우리 모두의 시대적 소명"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향한 시계가 지금은 잠시 멈춰 섰지만,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020년 재외공관장회의(화상) 개회식'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평화의 한반도를 향해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재외공관장 한 분 한 분이 외교 최일... 최재성, 조기축구 참석 논란 "신중히 처신할 것"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30일 '코로나 속 주말 조기 축구회 참석 논란'에 "소홀함이 있었다.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다. 최 수석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정부기준보다 더 강력한 방역수칙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준수하는 분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지만, 더 신중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공직자로서 더 신중하게 판단하고 처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 수석은 ... 문 대통령 "진통과 어려움 있어도 낡은 것과 결별해야"(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진통이 따르고 어려움을 겪더라도 개혁과 혁신으로 낡은 것과 과감히 결별하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가질 때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극한 대치 속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2050, 권력기... 트럼프 "중국 기업 4곳 블랙리스트 지정"…바이든도 강경책 이어갈까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의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SMIC와 중국해양석유(CNOOC) 등 중국 기업 4곳을 규제 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를 약 7주 남겨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 대중 강경 행보를 이어가면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중국 정책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통신 29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