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덕암터널 인근 '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 실시 12일 오후 2시 덕암터널 인근(경북선 영주역~어등역 간)에서 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시간은 약 2시간이며, 도로 공사용 차량이 선로로 추락하는 사고를 가정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 12일 오후 2시부터 이런 내용의 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만, 이집트, 멕시코에서 대형 철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철도 안전관리...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종합·전문건설업으로 전환" 지난해 9월 15일까지 시설물유지관리업을 등록하거나 등록을 신청한 사업자는 종합건설업·전문건설업의 업종 전환이 가능해진다. 또 업종 전환에 따른 추가 자본금·기술자 보유 등 등록기준 충족 의무 요건도 오는 2026년까지 유예된다. 국토교통부는 시설물업체의 원활한 업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종전환 세부기준' 제정안을 마련, 31일까지 행정예고를 ... 차세대 고속열차 '핵심부품' 국산화에 1270억 투입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차세대 주력 고속열차인 KTX-이음(EMU-250·300)의 핵심 부품 등 철도 차량 부품 15종에 대한 국산화를 추진한다. 국산화 부품 연구개발에는 총 127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 철도차량부품 연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장진입형 부품 국산화', '미래시장 선도형 부품개... 올해 3.8만호 공급…청년·신혼·다자녀가구 반값 주택 정부가 올해 청년·신혼·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총 3만8000호의 주택 물량을 공급한다. 여기에는 신규 매입약정 주택 2만1000호를 비롯해 공공 전세주택 9000호, 비주택 리모델링 8000호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올해에 이어 내년 4만2000호를 추가해 총 8만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단기... 스마트시티 추진하는 정부, '스마트도시 인증제' 본격 가동 정부가 오는 8월부터 혁신성·제도적 환경·서비스 기술·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도시를 인증하는 '스마트도시 인증제'에 나선다. 스마트도시 인증을 부여받은 도시는 한국의 대표 스마트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도시'를 인증하기 위해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란 스마트도시 성과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