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토대 위에 새정부 만들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 노무현·김대중 대통령의 정부라는 토대 위에서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지사가 당선에 성공해서 만드는 차기 정부는 문재인 정부 계승이냐 아니면 이재명 1기냐 하는 의구심이 지지자들 사이에 넓게 퍼져있다'는 질문에 "둘 다 맞는 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윤석열, 12일 중앙선관위 대선 예비후보 등록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제 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한다. 윤 전 총장 측은 11일 취재진에 메시지를 보내 "12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캠프에서 정책 총괄을 맡고 있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대리접수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20대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본경선 막 올랐다'…선거인단 표심확보전 돌입(종합)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 진출한 이재명·이낙연·정세균·추미애·박용진·김두관 후보는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선거인단 표심을 확보하고자 총력전을 펼치게 됐다. 민주당은 본경선에서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각 50%씩 합산해 최종 1명의 후보를 선출한다.11일 오후 민주당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0대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본게임 시작됐다'…선거인단 표심확보 총력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뽑는 본경선이 시작되면서 후보들은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선거인단 표심을 확보하고자 총력전을 펼칠 걸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선 여론조사 결과만 반영하지만, 본경선에선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50%씩 합산, 대선후보를 뽑는다.11일 민주당에 따르면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여론조사 결과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