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김종인·진중권 나서는 것 보니 내가 유리한 국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자신을 향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공세에 대해 "두 분이 요즘 부쩍 나를 비난하고 언론에 나서는 것을 보니 이번 경선은 내가 유리한 국면으로 전개되는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홍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내가 (대선) 후보가 되면 이번 대선에서 자신들의 역할이 없어질지도 모르니 급했겠다"면... 이종배 "이재명, 성남시장 때 대장동 문서에 10차례 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대장동 개발계획과 관련한 내부 공문에 최소 10차례 서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성남시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 후보가 성남시장이었던 지난 2014∼2016년 대장동 개발사업 세부 내용이 담긴 공문에 최종 결재자로 10차례 서명했다고 밝혔다. 관련 공문은 '대장동 도시개발구역 지정 추진... 유승민 "윤석열 징계 어찌 보나" 묻자 원희룡 '침묵' 원희룡 후보가 윤석열 후보의 '검찰총장 2개월 징계 처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유승민 후보는 15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맞수토론에서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받은 2개월 징계가 정당했다는 판결이 났는데 어떻게 보는가"라고 원 후보에게 물었다. 이에 원 후보는 "특별히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그러... 홍준표, 윤석열에 "'당 해체' 발언, 추대 안해주니 홧김에?"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당 해체' 발언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홍 후보는 당에서 윤 후보를 추대해 주지 않으니 홧김에 당 해체 발언을 한 것이냐고 몰아붙였고, 윤 후보는 '제가 그런 말을 했냐'며 맞섰다. 홍 의원은 15일 밤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맞수토론이 시작되자 마자 윤 후보를 앞에 놓고 "지난번 제주도에서 한 당 해체 발언은 홧김에 한 것... (영상)홍준표 "윤, 이재명과 도덕성 피장파장" VS 윤석열 "홍, 선거 때마다 말 바꿔"(종합)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15일 1차 맞수토론에서 거세게 격돌했다. 두 후보는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면서 거친 설전을 펼쳤다. 홍 후보가 윤 후보의 가족 문제를 거론하면서 '도덕성'에 방점을 찍고 공세를 높이자, 윤 후보는 홍 후보가 필요에 따라 공약과 말을 바꾼다고 받아쳤다. 이날 밤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맞수토론에서 홍 후보는 윤 후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