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 붕괴사고' 희생자 발인식 엄수 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 중 붕괴사고로 숨진 A씨의 발인식이 18일 오전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 직전에는 유족과 광주 서구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A씨의 빈소를 지켰다. 사고 현장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고용노동부 등에서 보낸 조화 4개와 조기가 놓였다. 장례 이틀째인 전날에는 정치인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 (영상)'광주 붕괴사고' 7일 째…해체용 타워크레인 설치 완료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7일차, 소방당국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부층 수색을 위해 기울어진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구긴급구조통제단은 17일 타워크레인 해체에 투입할 1200t 규모의 대형 크레인을 현장에 배치했다. 지반 보강과 조립을 마치고 눕혀놨던 1호기 메인붐(기중기의 팔)을 바로 세웠고, 이어 2호기 메인붐... 박범계 “검사장급 1곳 인사… 중대재해 전문 외부인사 발탁”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이번 인사에서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검 검사급(검사장) 자리를 1명만 인사하되, 중대재해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주 독일 출장을 다녀온 박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대검 검사급 인사는 한 자리에 한해 인사할 예정”이라며 “오늘부터 신규 임용을 위한 공모절차를 개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광... '광주 붕괴사고' 7일째…고층부 수색 집중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구조대가 위험이 큰 고층부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구긴급구조통제단은 17일 오전 7시30분쯤 붕괴 우려가 높은 건물 고층부에 대한 강도 높은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붕괴 사고로 휘어진 145m 타워 크레인과 옹벽 등이 추가 붕괴하거나 적치물이 낙하할 우려가 ... '광주 붕괴 현장' 수색 6일째…해체용 크레인 조립 오늘 마무리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근로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엿새 째 이어지고 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 16일 오전 8시30분쯤부터 구조인력 209명, 구조견 8마리와 핸들러, 장비 47대를 투입해 남은 다섯 명의 실종자를 찾는 작업을 재개했다. 수색팀은 실종자가 발견된 지하 1층을 중점적으로 수색 중이다. 바닥이 붕괴된 고층부는 구조견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