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0시 공식선거운동 돌입…출발지는 노무현·문재인 배출한 '부산'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출발지로 부산항을 찾으며 2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수출 선박들이 드나드는 부산항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민주주의가 후퇴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자존심이 있지, 집회조차 못하는 세상으로 돌... (정기여론조사)⑤단일후보 안철수 44.2% 대 윤석열 42.5% '접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44.2% 대 윤석열 42.5%로,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인 1.7%포인트였다. 안 후보는 대선 승부처인 20·30대와 수도권, 중도층에서 윤 후보에 우위를 보였다. 1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 (정기여론조사)⑦정당 지지도 역전…민주당 39.7% 대 국민의힘 35.0% 민주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을 다시 추월했다. 민주당 39.7% 대 국민의힘 35.0%로,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2주 전 국민의힘이 3.7%포인트 앞섰던 것에서, 이번주에는 민주당이 4.7%포인트 앞서며 상황이 뒤바뀌었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지지율이 오른 가운데 특히 40대와 50대 지지율이 전체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 또 민주당은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이재명의 변신…이승만·박정희 끌어안고 통합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과거 이념적 태도를 벗고 유연한 태도를 보이며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5년 전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참배를 거부했던 모습과 달리 진보·보수 진영을 가리지 않았다. 또 '친노동'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경제정책 등을 언급하며 '친기업' 모습도 부각시켰다. 이는 이념·진영·세대 간 갈라치기를 ... 이재명 '정치교체·통합정부' 대 윤석열 '무소불위·검찰권력'(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정치교체'와 함께 '통합정부'을 선언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한편 임기 내 개헌을 추진해 대통령 4년 중임제로의 권력구조 개편을 다짐했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 수사 지휘권을 없애겠다며, 예산 또한 검찰총장이 직접 기획재정부에 요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