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속보] '두 번은 없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결국 사임할 듯 부적절 인사와 거짓 해명으로 논란이 커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결국 사임한다. 영국 매체인 BBC, 스카이뉴스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존슨 총리가 여당인 보수당 대표를 사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존슨 총리가 이날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올 가을에 새로운 총리가 취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뉴스 역시 정부 관계자를 통해 올해 가을까지 존슨이 총리직을 ... 존슨 총리 '부적절 인사+거짓말' 논란에 내각 붕괴에도 "사퇴 없다" 보리스 존슨 총리가 또다시 거센 사임 압박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파티게이트'로 불명예 퇴진 위기를 겪었던 존슨 총리가 이번에는 '부적절 인사'와 '거짓말'로 논란을 빚고 있다. 영국 매체 B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6일(현지시간) 총리직을 사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원의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에서 총리의 일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며 이... 영국, 르완다에 '난민 떠넘기기' 실패했다...유럽인권법원 제동 영국 정부가 아프리카 르완다로 난민을 떠넘기려 하자, 유럽 인권 법원이 극적으로 이를 막아냈다. 그럼에도 영국 측은 다음 비행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일(현지시간)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으로 망명 온 이민자 최대 7명을 태운 비행기가 이날 오후 10시30분 영국에서 르완다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이륙 몇 분 전 비행이 취소됐다. 유럽인권재판소는 영... 현대차그룹, 영국 '2022 오토카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현대차(005380)그룹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2022 오토카 어워즈'에서 제품 3개 부문, 인물 2개 부문 등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현지시각) 진행된 오토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싼타페가 '최고의 대형차' △현대차 i20 N이 '최고의 합리적인 자동차' △기아 EV6는 '최고의 전기차'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이 '디자인 히어로' △현... 현대 아이오닉5, '2022 영국 올해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005380) 아이오닉5가 '2022 영국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탑기어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 2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뽑힌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선발되며, 이 가운데 아이오닉 5가 최종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영국 올해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