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업계 탄소중립, '로터세일'로 앞당긴다 조선업계가 친환경 연료 저감 기술인 '로터세일(Rotor Sail)' 개발에 한창이다. 차세대 친환경 연료 기술 개발에 나서는 한편, 풍력으로 연료 사용량을 줄여 탄소 절감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선박온실가스(GHG) 배출을 2008년의 50%로 줄이기 위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선주는 화물 1톤(t)을 1해리 운송할 때 배... 현대중공업그룹, 머스크 친환경 컨테이너선 6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009540)이 덴마크 선사 머스크(Maersk)와 1만70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조6201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머스크와 메탄올 추진 초대형 ... 한국조선해양, LNG-FSRU 1척 4757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009540)이 최근 엑셀러레이트 에너지(Excelerate Energy)와 17만 입방미터(m³)급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4757억원이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20년 인도한 17만 입방미터급 LNG FSRU의 모습. (사진현대중공업그룹) 이번에 수주한 ...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 ‘제3회 지니어워즈’ 수상 현대중공업(329180) 한영석 부회장이 한국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 등으로 ‘제3회 지니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부회장은 22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막한 ‘제3회 지니포럼(GENIE Forum’에서 ‘지니어워즈(GENIE Awards)’를 수상했다.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한영석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22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제3회 지니포럼에서 지니... 현대중그룹, 팔란티어와 손잡고 첨단 스마트 조선소 구축 현대중공업그룹이 미국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와 손잡고 미래 첨단 조선소(Future of Shipyard·FOS) 구현에 속도를 낸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해양 부문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