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교 안전교육 지침에 '이태원 참사' 내용 보강할 듯 정부가 학교 안전교육 지침에 이태원 참사와 같은 실외 인파 밀집 장소에서의 사고 대처 요령 내용을 보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10월31일)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 전면 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집필진에게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교육 자료 보강을 요청했다. 교육부 관계자와 집필진 팀장 6명 등은 오는 2일 온라인 회의를 가지고 해당 내용을 ... 내년 공립 중·고 교사 488명 더 뽑는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내년 공립 중·고등학교 교과 신규교사로 4898명을 선발한다.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의 2023학년도 공립 중등·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선발 인원을 취합한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중등 교과교사 전체 선발 인원은 올해 4410명(모집공고 기준)보다 488명(11.1%)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611명을 선발해 올해보... "물가 올랐는데"…젊은 교사들, 내년 1.7% 임금인상 규탄 정부가 내년 공무원 보수를 1.7% 인상하기로 하면서 젊은 교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을 고려할 때 이같은 인상 폭은 턱없이 작다는 이유에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030 청년위원회(교총 청년위)는 20일 오후 세종시 인사혁신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보수 1.7% 인상안은 사실상 실질임금 삭감"이라고 규탄했다. 교총 청년위는 20~30대 젊은 교사... 임용절벽 현실화…내년도 공립 초등교사 선발 5.2% 감소 내년도 공립학교 신규 교사 선발 인원이 전반적으로 올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올해보다 5.2% 줄어든 3561명을 선발한다. 교육부는 14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공고에서 선발 인원이 이처럼 집계됐다고 밝혔다. 초등은 올해 3758명에서 내년 3561명으로 197명(5.2%)... (영상)내년 공립 초·중등 교사 7635명 선발 예고…올해보다 감소 전국 시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초·중등 교사를 7635명 선발한다고 예고했다. 이는 올해 최종 선발 규모인 8168명보다 약 7% 적은 수준이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 교원 채용 선발 규모를 취합한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도교육청은 매년 11월 실시하는 공립 신규 교사 임용시험 6개월 전 선발 예정 인원을 사전에 공고한다. 초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