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66호] 동물보호에서 동물복지 시대로, 어떤 내용이 담겼나 제 66호 2022. 12. 8.(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동물보호에서 동물복지 시대로, 어떤 내용이 담겼나 2. 중국, 위드 코로나로 전환…경제 활성화 전망 3. 토마토클래식, 종합점수 1위로 공익채널 선정 ... 업무 불응 화물기사 '첫 고발'에 이어 조사방해 '칼날'……추가명령도 '초읽기'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에 불응한 시멘트 화물차 기사 1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세 차례 현장조사를 거부한 화물연대를 향한 공정당국의 압박 수단도 예사롭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정부는 관계기관 고발 요청에 이어 8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철강, 석유화학 등 시멘트 이외 분야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업무... 민노총 경기본부 "윤 정권, 해결 대신 탄압…국민 심판 받을 것" 화물연대 무기한 파업이 2주째에 접어들며 장기전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윤석열 정부가 내린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하고 화물연대의 파업을 지지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화물연대 총파업 14일째를 맞은 7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 노동을 강요하는 업무개시명령 철회, 노동탄압을 자행하는 윤석열... “화물연대 손실액 3조5천억"…이상민 "끝까지 책임 묻겠다”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총파업)로 인한 주요 산업 분야의 손실액이 3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주째 계속되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손실이 누적되고 있다. 철강 분야의 출하량은 평소의 50% 정도에 그치고 있다. 재고가 소진된 주유소가 수도권, 충청, 강원 등에서 81곳 발생하고 ... 철강사, 비조합원 운송에 최악 피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발을 굴리던 철강사들이 비조합원을 통해 일부 제품 출하를 시작하면서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됐다. 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사들은 전날 늦게 또는 이날 오전부터 화물연대 비조합원을 통한 제품 출하를 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어제 늦은 오후부터 포항과 광양 모두 고객사향 출하가 진행중"이라며 "파업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되지는 않았지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