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소금 사재기에 "우려 말라…오히려 천천히 구매하는 게 이득"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소금 사재기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소금의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가격 측면에서 볼 때 7월부터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권유도 내놓은 건데요. 내달은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계획한 시기입니다. 오염수에 대한 검증 결과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금이 안... 정부 "후쿠시마원전 다핵종제거설비, 10년간 8차례 고장 확인" 우리 정부가 도쿄전력으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다핵종제거설비(ALPS)에서 총 8건의 고장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우리 시찰단은 지난 5월 시찰 과정에서 ALPS 주요 고장사례 목록 자료를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무 깜깜이 시찰도 모자라…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도 3무 정부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3무(시료 채취·시찰단 명단·언론 검증 전무)로 일관했던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현장 시찰단'의 '깜깜이 시찰'도 모자라 도쿄전력 방류를 앞두고 일본 정부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3무(무능·무대책·무책임)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부는 15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 '오염수' 일일브리핑 자처한 '윤 정부'…'국민불안' 여전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안 방류가 임박하자, 우리 정부가 일일 브리핑을 자처하는 등 오염수 안전성 논란에 대한 대국민 설명에 나섰습니다.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자주 제공하자는 취지이나 국민 불안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본이 추진 중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해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도-도의회 중단 촉구 움직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경기도와 도의회가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3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내는 등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한 대응을 논의 중입니다. 15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