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아듀2023)글로벌 경기 침체에 움츠러든 M&A 시장 글로벌경기 침체와 자금조달 경색으로 2023년은 여느 때보다 인수·합병(M&A) 시장이 위축된 시기였다. 생존과 성장을 위해 M&A를 추진에 나섰지만 무산된 딜도 다수 발생했다. 그럼에도 1조원이 넘는 규모의 빅딜을 성사시킨 기업들도 존재했다. 그 중 롯데케미칼이 일진머티리얼즈를 2조7000억원에 인수하는 초대형 딜을 진행하며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네이버의 포쉬... (2023 ICT)①'보이는 손'이 좌우한 통신시장…물밑에선 사투 2023년 통신업계는 '보이는 손'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대통령의 쓴소리와 정부 주문에 따라 요금제 확대와 약관개정을 일사천리로 진행했습니다. '불필요한 규제를 풀고 경제자유도를 높이라'는 애덤 스미스 이론에 반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사업자들은 한편으론 사투를 벌였습니다. 1등 자리를 지켜야 하는 입장인 SK텔레콤(017670)은 방어전을,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 두달째 KT 따라잡은 LGU+, IoT 회선 더 확대 지난 9월 LG유플러스(032640)가 이동통신(MNO) 회선수에서 KT(030200)를 앞선 데 이어 10월에도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LG유플러스에게는 효자 회선인 사물인터넷(IoT) 회선 수는 더 늘어나 KT와 회선 수 차이를 키우며 두달째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정부가 통계분리를 마무리하기 전까지 현재 경쟁구도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