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 21대 국회 끝나기 전 반드시 통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4일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반드시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진실의 아버지는 시간이라는 말처럼, 채상병 순직사건도 시간이 흐르면서 진실이 ... 여야 "K콘텐츠 세계화, 각종 지원 약속"…총선 공약 '판박이' K콘텐츠 수출액이 2차전지, 전기차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국가전략산업으로의 집중 육성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여야 주요 공약을 들여다 봤습니다. 주요 공약엔 콘텐츠 집중 지원을 통한 K콘텐츠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공통점이 담겼습니다. 8일 여야 총선 공약집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총선 공약 10대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미... 한동훈 "민주당·공수처 정치질"…이재명 "정신 나간 반역 집단"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여야는 각각 자신들의 정치적 '본진'으로 향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구·경북(TK)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광주와 전남 등 호남을 방문했습니다. TK 간 한동훈…다음 주 '박근혜 예방' 한 위원장은 이날 대구 달서을에 출마한 윤재옥 원내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은 뒤 대구 중구에 위치한 서문시장과 동성로를 방...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에…엇갈린 여야 반응 윤석열 대통령의 제105주년 3·1절 기념사를 놓고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한 의지 천명은 큰 의미"라고 추켜세운 반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과거사 언급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3·1 운동은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며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한 의지를 천명한 데에는 큰 ... '김건희 특검' 본회의 오른다...선거구 획정도 처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특별검사) 법안, 이른바 '쌍특검법'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여야는 22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도 처리할 예정입니다.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의 수정안과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별검사법)'을 2월 임시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