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제역, 대구까지 확산..재확산 우려 대구와 충남 예산 지역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대구 한우농가와 충남 돼지농가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개 시.도였던 구제역 발생지역은 7개 시.도로 퍼져 구제역이 다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살처분 규모도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까지 살처분, 매몰 규모는 210만4448마리로 늘... 김황식 총리 "바이오업계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정부가 바이오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동선 중기청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17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 내에 위치한 바이오벤처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퓨처캠을 방문했다. 이어 국내 유망 바이오벤처 기업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중점적으로 듣고 여기에 대한 정부 측의 입장... 김황식 총리 "복지 포퓰리즘 경계해야"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우리사회 일부에서 무상급식, 무상의료 등 복지정책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복지 포퓰리즘을 경계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리는 14일 제72차 국가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사회는 현재 유례없이 빠른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복지수요의 급속한 팽창에 따라 재정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며 "사회복지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  구제역+AI 발생..관련주 급등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급속 확산되면서 관련주가 연일 급등세다. 13일 오전9시1분 현재 백신주인 대한뉴팜(054670)은 900원(7.66%)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바이오(052670)는 2.93%, 중앙백신(072020)은 0.63%, 씨티씨바이오(060590)는 3.17% 상승세다. 수입육 관련업체인 대국(042340)은 74원(7.51%) 오른 106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일사료(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