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임진년 새해 첫 손님맞이 행사 “한국 방문 외국인 1000만 시대 개막! 임진년 새해 첫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합니다” 대한항공(003490)은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 첫 고객맞이 환영행사를 1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입국하는 국제선 승객(첫 착륙 항공편 기준)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날 처음으로 우리... SK그룹 임직원 "최태원 회장 선처해달라" SK(003600)그룹 임직원들이 최태원 회장에 대한 불구속 기소 처분을 막기 위해 검찰에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 1일 SK그룹 임직원들은 지난해 말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구속된데 이어 최 회장까지 불구속 기소될 가능성이 커지자 '경영 공백'을 우려해 선처를 호소하는 서명운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임직원이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최 회장이 사법처리 될 시 ... 김용환 행장 "경제 어려울수록 수출금융 중요..올해 70조 지원" 수출입은행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수출금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며 올해 총 70조원의 여신지원 목표를 세웠다.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여건은 유로존 재정위기의 장기화와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수출금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수출입은... 통합진보당 "2012년 진보집권의 원년 될 것" 통합진보당 대표단은 1일 “2012년은 국민승리, 진보집권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국민들께 새해인사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표단은 “올해야말로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적 격변이 일어날 것”이라며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성장해온 민중진영과, 2004년 총선승리를 만들어냈던 시민세력... 건보 이사장 "내년 공정한 보험료 부과체계 마련"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공정한 보험료 부과체계를 반드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가입자들로부터 받은 민원 건수가 8000만 건에 이른다"며 "이 중 80%가 보험료에 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정한 보험료 부과체계 마련을 위해 내년 1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쇄신위원회를 출범시킬 것"이라며 "상반기 안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