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쫄았다'..민주당 항의에 '입조심 할게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재정부의 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과천정부청사 항의방문과 관련 "선거 전에는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것 외에는 더 이상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열린 2012년 공공기관 감사워크숍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 전이니 입조심 하겠다"며 이 같이... 검찰, 진경락 신분 바꿔 강제구인?..부하직원 소환조사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6일 원충연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 사무관과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진경락 전 기획총괄과장의 부하 직원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또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구속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해 그의 소지품을 확보했다. 원 전 조사관은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 등 ... 민주당 "MB가 박재완 파면 안하면 검찰 고발할 것" 민주통합당이 기획재정부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박재완 장관이 사임하지 않을 경우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김진애 민주당 관건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백재현 정책위수석부의장, 이종걸 의원, 이석현 의원, 법률지원단 등과 함께 과천정부청사 재정부를 항의방문해 "재정부가 선거법을 위반할 수 있다는 선관위의 권고가 있었음에도 (복지공약... 일본 독도 망언, 野 화살 새누리 하태경에게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외교청서를 발표해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야권의 화살은 새누리당 하태경(부산 해운대기장을) 후보를 향하고 있다. 하 후보가 과거 "독도는 국제적 분쟁지역", "일제시대 우리 조상들은 일본을 조국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등의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