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기호 "김신 논란, 종교분리 원칙에 위배" 서기호 통합진보당 의원은 11일 김신 대법관 후보자의 특정 종교 편향 논란에 대해 "종교분리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공직자의 경우 특정 종교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재판을 하면 안 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본인이 기독교 신자라고 해서 기독교에 편향되게 재판을 하면 안 되지 않냐/ ... 서기호 "국민을 위한 사법개혁에 매진" 윤금순 의원의 사퇴로 비례대표를 승계한 서기호 통합진보당 의원은 10일 "국민을 위한 사법개혁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 전 의원과 유시민 전 공동대표를 비롯한 앞 순위 비례후보자 7인의 희생정신과 사퇴결단 덕분"이라며 "아울러 장애인명부인 조윤숙 후보의 출당이라는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 상황도 있었다"고 지적... 윤금순 사퇴·서기호 승계 두고 '옥신각신' 윤금순 의원의 사퇴로 서기호 전 판사가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 것을 놓고 통합진보당 혁신파와 구 당권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당 대표에 출마한 강기갑 후보 혁신선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여성농민운동가로 평생을 진보운동에 헌신한 윤금순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대지에 새 생명력을 가져온 비처럼, 그렇게 윤금순 동지는 책임질 줄 아는 정치인으로 이 순간 ... 의원직 승계 서기호 "무거운 책임감 느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자리를 승계하게 되는 서기호 전 판사가 6일 "미안하고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전 판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승계소식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도 "윤금순 의원을 비롯한 대승적인 사퇴결단과, 조윤숙 후보에 대한 마음 아픈 출당조치로 인한 것"이라고 지적, 고뇌를 짐작케 했다. 서 전 판사는 또한 "아직 본회의 표결 ... '가카빅엿' 서기호 전 판사, 국회의원 된다 '가카 빅엿'으로 유명세를 탄 서기호 전 판사가 통합진보당의 국회의원이 된다. 윤금순 의원이 5일 국회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것. 통합진보당은 앞서 최악의 폭력사태가 벌어진 5.12 중앙위원회에서 비례경선 부실·부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쟁명부 후보자 총사퇴를 결의한 바 있다. 하지만 윤 의원은 구 당권파측이 19대 국회 법정 개원일이 지나도록 사퇴를 거부하며 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