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이정희 "朴, 월세·전세 가슴으로 못 느낄 것"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는 10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월세, 전세에 대해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못 느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최근 드라마 '청남동 엘리스'의 내용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박 후보는 18년 동안 청와대 살다가 81년... (TV토론)이정희, 박근혜 넘어 대기업 총수 겨냥 박근혜 저격수였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목표를 대기업 총수까지 넓혔다. 이 후보는 10일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 "열흘 뒤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위에 헌법이 있고 헌법위에 이건희, 정몽구가 있다"며 "편법과 불법, 국회 로비를 통해 이들은 헌법 위에서 국민을 보고 웃고 있다. 이건희, 정몽준을 보통 시민으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후보는 ... (뉴스초점)2차 TV 토론..朴 '민생부각' 文 '정권심판' 앵커) 18대 대선이 불과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주말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문 후보가 뒷힘을 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 피말리는 접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현재 대선 상황 ... 안철수의 호남 방문, 文에 힘 실어줄까 호남 민심 다지기에 나선 안철수 전 후보의 호남 방문으로 민주통합당에 대한 호남 유권자들의 잃어버린 신뢰가 회복돼 호남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전 후보는 10일 전주와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호남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다음 정부에서의 어떠한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