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사관학교형 창업선도대학' 7곳 선정 대학생의 아이디어가 창의적 창업 도전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창업선도대학'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2013년도 '사관학교형 창업선도대학' 7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중기청은 18개 창업선도대학 중 창업지원 성과와 지원 인프라 등을 평가해 ▲경일대 ▲전주대 ▲호서대 ▲연세대 ▲한남대 ▲인덕대 ▲계명대 등을 선정했다. 중기청은 "사관학교형 보육모델은 창업팀... 남동발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나선다 한국남동발전과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영흥 화력본부 강당에서 'KOSEP 동반성장 비전'을 선포하고 핵심추진전략 4대 과제를 발표했다. 남동발전은 이 날 2020 동반성장 비전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4대 핵심 추진과제는 ▲G-Tops를 통한 수출 500만달러 달성 ▲중소기업 연구개발 사업 상용화 추진 ▲중소기업 제품 구매 1500억원 ... 중기청, 中企 인력확보에 50억 지원 중소기업청(중기청)이 중소기업의 초·중급 기술개발인력 부족 해소에 나섰다. 중기청은 7일 기술개발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초·중급 기술개발인력 지원사업'에 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인력의 인건비와 능력개발비 일부를 최대 2년간 506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인력 부족은 중소기업의 고질적 애로사항... 엡손 "이제 프로젝터 평가기준은 '컬러밝기'" 프로젝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엡손이 프로젝터의 새로운 평가기준으로 '컬러밝기'를 제시했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3LCD프로젝터 기술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프로젝터의 평가 기준은 밝기나 명암비가 아니라 이미지 품질을 좌우하는 컬러 밝기(CLO·Color Light Output)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엡손은 ... 서울시, 정규직 전환 인턴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높은 인턴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1인당 월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7일 이 같은 방안 등을 담은 '중소기업 인턴십 등 고용지원사업'을 발표하고 모두 3450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인턴십 지원 규모는 2550명으로 청년인턴(만 18세 이상~만 35세) 1800명, 무역인턴 250명, 시니어인턴(만 50세 이상) 500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