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여신금융사, 새로운 수익원 창출해야"(종합)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물적금융을 대표하는 할부금융과 리스가 명실상부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기존의 영업관행을 탈피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이날 여신금융협회 주최 금감원장 초청 CEO 간담회에 참석해 "여전사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기계장비와 설비 투자 등을 촉진하는 본연의 물적금융 기능을 회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 '인건비 감소 덕'..자산운용사, 1분기 실적 35% 개선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건비가 감소하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금융감독원은 85개 자산운용사의 올해 1분기(4~6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익이 129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5%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억원(24%) 증가했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0.6... 동양자산운용, 과태료 2500만원 부과·임직원 9명 견책 동양자산운용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임직원 9명에게는 견책 등 조치가 내려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7월4일부터 27일까지 동양자산운용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본시장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동양자산운용은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펀드간 자전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예를 들어 지난 2006년 1월2일... 몰라서 못 찾은 연금저축 5323억원 고객이 금융회사에서 가입한 연금저축의 만기가 도래한 사실을 몰라 못 찾은 연금저축이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이같은 내용의 ‘연금저축 미수령 계좌 현황 및 지급방안’을 발표했다. 연금저축상품의 연금지급기일이 도래한 계좌는 4월말 33만건, 적립금 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연금지급 시기가 됐음에도 연금을 받지 않은 ... 대형 금융사고 발생시 경영진 제재 강도 세진다 최근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시 금융회사 경영진에 대한 책임을 엄중하게 묻는다. 금융회사에 대한 경영실태평가시 내부통제 관련 부문의 비중도 상향 조정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강화 방안을 내놨다. 금융사고는 2010년 190건(2784억원), 2011년 179건(1240억원), 2012년 184건(74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