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시리아 우려 완화vs애플 실망감..'혼조'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0.35포인트(0.13%) 1만5194.1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6.65포인트(0.45%) 하락한 3712.37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39포인트(-0.14%) 1681.60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공습 결정을 연기하기로 한 점은 중동... "아이폰에 실망"..애플 투자의견 '줄하향' 새로운 아이폰에 실망한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잇달아 하향 조정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UBS는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목표 주가도 종전의 560달러에서 520달러로 낮췄다. UBS는 "아이폰5C의 가격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보다 여전히 40~50% 비싼 수준"이라고 투자... 아이폰5C 가격에 실망..공급업체 주가 '뚝' 생각보다 높게 책정된 애플의 저가폰 가격에 주요 공급업체들의 주가가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의 아이폰5C 모습(사진애플홈페이지) 11일(현지시간) 애플의 아이폰 조립공장인 팍스콘의 모기업 혼하이정밀의 주가는 대만 증시에서 전날보다 1.3% 하락한 76 대만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카메라 렌즈 공급업체인 라르간이 6.4%, 미니 스피커 공급업체인 AC... (유럽개장)시리아 사태 관망..'혼조' 유럽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35분 현재 독일 DAX지수는 9.01포인트(0.11%) 상승한 8455.55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7.51포인트(0.11%) 내린 6576.48을, 프랑스 CAC40지수는 12.79포인트(0.31%) 밀린 4103.85를 기록 중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시리아 불안감이 누그러졌으나, 투자자... 아이폰 5S·5C, 차이나유니콤·텔레콤 통해 中 소비자 만난다 애플의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텔레콤을 통해 중국 시장에 출격한다. 10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를 마친 애플은 중문판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의 2,3대 통신기업인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텔레콤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아이폰5S와 5C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차이나유니콤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차이나텔레콤은 2012년 3월부터 중국 시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