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소나노축구공 모양의 풀러린 자석 존재 입증 국내 연구진이 풀러린 자석의 존재를 실험적으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존 금속자석 대신 조영제나 탄소 자기기록매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풀러린 자석 개발연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9일 밝혔다. 풀러린(fullerene)은 다이아몬드나 숯처럼 탄소만으로 이루어진 물질을 말한다. 탄소 60개가 모여 지름 10억분의 1 미터인 축구공 모양을 이룬... 미래부,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키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분야와 인문·사회·예술분야 등 타 학문간의 융합을 통해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나선다. 미래부는 19일 소프트웨어복수전공, 소프트웨어부전공 프로그램(개방형 ICT융합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선도대학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대학은 전공이 소프트웨어가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분야 전공교육의 흥미 유발과 창조... 한·중·일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 협력 강화 미래창조과학부는 한·중·일 3국간 빅데이터 등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개발자 커뮤니티 간 협력 활동 지원, 공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련 정보교류 등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중·일 3국은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제12차 동북아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소프트웨어산업 담당 국장들이 공... '단백질 구조분석 장치' 구축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단백질 등 바이오 물질의 3차원 입체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중성자 바이오 회절장치(Bio-C)’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 2010년 5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장치를 개발·설치한 후, 1년 이상 장치 최적화와 초기실험을 거쳐 19일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동에... "돌연변이 식물신품종 육종 본격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방사선육종연구센터’ 준공식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첨단방사선연구소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사선육종에 필요한 장비와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1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사선을 이용한 식물신품종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