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경제회복 국민이 앞장 서야..혈세 낭비하는 타협 없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철도파업과 각종 경제관련 법안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며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국민 여러분이 앞장 서달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며 "경제지표는 회복 중이지만 청년 고용부진과 전... 국토부, 베트남 등 7개국 인프라 투자정보 공개 정부가 우리 기업의 고수익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국토교통부 19일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구조 다변화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과거 타당성조사(F/S) 등을 통해 축적된 국가별 투자 개발형 사업 현황과 인프라산업 계획 및 현황 분석, 투자관련 법률 및 투자유의사항 등을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www.icak.or.kr)에 오는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부정수급 적발 강화..안행부·국토부 등과 정보 연계" 보건복지부가 복지전달 체계를 점검해 복지급여 부정수급자를 줄이기로 했다. 복지부는 12일 사망·장애 관련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복지급여를 잘못 지급하는 등의 문제를 없애기 위해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정보시스템의 기능 오류도 수정하는 등 이달까지 부정수급 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조치는 올해 상반기 감사원 감... 행복주택 시범지구 공급 절반으로..여전히 '절대 반대' 인구과밀, 교통대란, 임대시장 교란 등 이유로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막힌 행복주택 5개 시범지구 사업이 대폭 축소된다. 정부는 공급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고 적극적인 주민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해당 지구 주민들은 여전히 규모 축소가 아닌 절대 반대로 맞서고 있어 정부의 이번 축소안도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공급 규모를 대폭 축... 광주·경북·서울, 최우수 공간정보사업자로 선정 광주광역시와 경상북도, 서울시가 추진한 공간정보사업이 국토교통부 선정 최우수사업으로 뽑혔다. 국토부는 10일 지자체가 추진한 83개 사업에 대한 사후 평가로 전문평가단의 심층평가를 거쳐 10개의 우수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우수사업에는 ▲광주시의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재산세 정비체계 정비사업' ▲경북의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구축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