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상설특검제·특별감찰관제 합의..의총 추인 남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가 파행사태를 불러온 상설특검제와 특별감찰관제 입법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안은 양당 의원총회에서의 추인을 받은 뒤, 법사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법사위 민주당 측 간사인 이춘석 의원은 27일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 측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의 가합의 내용을 보고했다. 이 의원이 보고한 내용에 따르... 봄은 오는데..국회는 '겨울왕국' 여야는 27일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각종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지만 회기 내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꽃 피는 봄이 오고 있지만 기초연금법과 상설특검 도입, 국정원 개혁안 등 암초가 산적해 여의도 정치권은 여전히 '겨울왕국' 상태인 셈이다. (사진박수현 기자) 최대 쟁점인 기초연금 처리 문제는 여야정 협의체에서 결렬된 이후 ... 막바지 2월 국회, '기초연금' 법안 여전히 평행선 2월 임시국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기초연금 입법을 두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민연금 연계안을, 민주당은 기존 기초노령연금 일부 수정을 내세우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민연금과 연계하는 정부의 기초연금안을 민주당이 반대해 7월 기초연금 지급이 어렵게 됐다고 주장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새... 국민연금 등 5대 복지 의무지출 급증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기초노령연금 등 5대 복지 분야 의무지출 규모가 3년 뒤 16조원가량 증가해 이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인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재정추계센터 초빙연구위원은 26일 보사연 이슈앤포커스에서 "국가재정운용계획 등에 따르면 올해 복지분야 상위 5대 의무지출은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기초생활급여, 건강보험지원, ... (뉴스통인사이드)기초연금 2월 처리 불투명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기초연금 2월 처리 무산되나 (뉴스토마토) ▶소비자심리 소폭 뒷걸음..온기는 여전 (뉴스토마토) ▶美, '샌프란시스코 추락' 아시아나에 벌금 50만 달러 (뉴스토마토) ▶"美 테이퍼링, 5월까지 지속될 것"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