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중국 제조업 지표 앞두고 '혼조' 다음달 1일 중국의 제조업 지표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지난해 12월 이후 최장기간 랠리를 기록한 뒤 차익매물에 7일만에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위안화 약세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日증시, 차익 매물에 하락 마감 ◇일본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자료이토마토)30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49.34엔(0.34%) 내린 1만4632.3... 중국 윈난성에서 규모 6.1 지진 발생 중국 윈난성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께 중국 윈난성 더훙 태족경파족자치주의 잉장현서 규모 6.1 강진이 일어났다. 중국 지진대는 진원이 북위 25.0도, 동경 97.8도이고, 지진의 깊이는 12km라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으로 일부 가옥이 파손되고 주민들이 서둘러 대피했으며, 오전 11시까지 2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마트·롯데마트, 해외사업 나란히 '경고등' 출점규제와 강제휴무 등으로 국내시장에서 성장둔화를 겪고 있는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가 해외사업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올해 1분기 해외법인들의 적자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규모로 확대됐으며 매출도 큰 폭 감소했다. 이마트도 같은 기간 적자가 70% 정도 늘어 적자규모가 해외법인들의 전체 매출의 5분의1 수준이나 됐다. 29...  코나아이, 수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코나아이(052400)가 중국과 미국 수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나아이의 주가는 전날보다 2700원(7.77%) 오른 3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의 1분기 실적은 예상에 미치지 못했지만 2분기부터는 칩 업체의 원가이전과 신규투자 마무리로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평가했... 코나아이, 2분기 이후 실적 회복 기대-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30일 코나아이(052400)에 대해 중국과 미국 수출 확대 등으로 2분기부터는 수익성 회복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의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칩 업체의 원가 이전과 신규투자가 마무리되면서 2분기부터는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며 "특히 하반기는 신규사업 가...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행사 진행 오리온(001800)은 오는 30일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리는 목동 야구장에서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구에 설치해 놓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게임을 통해 에너지바를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관중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 롯데제과·롯데칠성, '기부천사'..동원F&B는 삭감 식품업계에서 '상생경영'이 화두인 가운데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1분기 기부금을 크게 늘리며 '상생경영'을 숫자로 입증했다. 농심도 기부금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난해 대비 3배 늘렸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제과(004990)는 올해 1분기 기부금이 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 원에 비해 74.4%나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매출증가율 9.5% 크게 앞서는 수... 식품업계 1분기 해외매출 큰폭 증가..그래도 갈길 먼 이유 내수 성장정체를 겪고 있는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의 올해 1분기 해외매출이 대부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활발히 해외로 진출하는 업체들은 규모가 아직 미미하고 이미 해외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던 CJ제일제당과 오리온 같은 기업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어 아직 갈길이 멀다는 분석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기준 상위 10대 식음료업... 식품업계 바닥 쳤나?..1분기 실적 호전 지난해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던 식품업체들이 올해 1분기 대부분 상황을 반전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식품업체들 실적이 지난해 바닥을 치고 올해부터 수익성 중심의 개선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기준 상위 10대 식음료업체(상장사) 가운데 올해 1분기 실적을 공시한 7개사의 올해 1월... 증권가 "오리온, 1분기 저점으로 실적 개선될 것" 증권가에서는 오리온(001800)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의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548억원, 영업이익 945억원으로집계됐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1.6%씩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노경철 아이엠(101390)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실적 둔화를 야기했던 국내 및 중국 제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