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MLB 사무국에 박병호 선수 포스팅 요청 2015시즌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거포로 꼽히는 박병호(29·넥센히어로즈)가 드디어 메이저리그(MLB) 도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박병호. 사진/넥센히어로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넥센 구단의 요청에 따라, MLB 사무국에 박병호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병호의 해외 진출에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넥센은 앞서... SBS스포츠, SBS와 프리미어12 동시생중계…이승엽 특별 해설 전세계 상위 12개 국가가 맞붙는 야구 국가 대항전 '2015 WBSC 프리미어12'를 지상파 SBS와 스포츠 채널 SBS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한다. '국민타자' 이승엽(39·삼성라이온즈)이 SBS의 특별 해설위원으로서 야구 팬들과 만난다. SBS와 SBS스포츠는 오는 8일(한국시간)부터 약 2주 간 일본·대만에서 열릴 2015 WBSC 프리미어12를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 '역전 명수' 캔자스시티,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캔자스시티 로열즈가 1985년 이후 30년 만에 정상에 올라섰다.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진행된 201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5차전 뉴욕 메츠-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에서 메츠의 선발 투수로 나선 맷 하비. 사진/로이터통신 캔자스시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진행된 뉴욕 메츠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 두산, 삼성 아성 깨고 14년 만에 우승 두산이 통합5연패를 노리던 삼성을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05, 2007, 2008, 2013년 이후 4전5기 끝에 V4의 대업을 이룬 두산은 14년 만에 다시 왕좌에 올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상대 2015시즌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2-13의 대승을 거두면서,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 두산베어스, 삼성 2-13으로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 두산이 삼성의 통합5연패(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달성의 희망을 깨뜨리고 가을야구 왕위에 올랐다. 삼성은 믿었던 장원삼이 무너지며 경기 초반부터 고전했고 두산은 굴러들어온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점수로 연결해 결국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상대 2015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대결에서 2-13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