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택배·글로벌 사업 활약에 3분기 '활짝' CJ대한통운이 택배물량의 지속적 증가, 글로벌 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25.2% 증가한 51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은 매출은 1조2701억원, 당기순이익은 1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 11.9%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택배부문과 글로벌 법인의 견조한 ... CJ대한통운, 국군 대상 물류전문가 교육 CJ대한통운은 국군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국방 통합물류 전문가 교육은 지난 2010년 CJ대한통운과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2010년 맺은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26일부터 4일간 서울 용산 국방 컨퍼런스룸과 군포 복합물류 터미널에서 50여명의 국방부 육·해·공·해병대 ... CJ대한통운, 도시양봉 통해 '도심 숲' 조성 앞장 CJ대한통운은 비정부기구(NGO) 서울그린트러스트,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와 손잡고 친환경 도시양봉을 통한 도심 숲 조성사업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양봉은 산이나 들이 아닌 도심지에서 양봉을 해 채밀한 꿀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다시 도심지에 숲을 조성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 도심에 조성된 숲에서 다시 양봉을 진행해 수익금을 얻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 CJ대한통운, '희망 나누미 헌혈 캠페인' 진행 CJ대한통운은 '희망 나누미 헌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CJ대한통운은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매년 전사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에는 메르스 여파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인만큼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본사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광양 ... '경기침체 풍랑' 해운업계 "정부 금융지원 절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해운업계가 정부 지원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해운업은 국가 경쟁력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업체들의 노력만으로 난관을 돌파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가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진해운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