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도로함몰 예방 노후하수관로 정비 서울시는 노후하수관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함몰과 저지대 침수 위협에 조기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내 하수관로 정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하수관로 길이는 2014년 기준 총 1만572㎞로 이 중 30년 이상된 노후하수관로는 약 5400㎞로 51.2%에 이른다. 시는 지난해부터 도로 함몰 예방 목적의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 ... 서울시 단기월세 지원, '노숙인 재기' 도왔다 #부모를 여의고 단 한 명 뿐인 형과도 연락이 끊긴 최모(51)씨는 6년간의 노숙생활로 건강이 악화돼 리어카를 끌지도, 고물을 주울 수도 없게 됐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거리상담을 거쳐 지난해부터 쪽방에서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게 됐으며, 말소된 주민등록도 복원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도 받게 됐다. 지원 초기에만 해도 은행 이용조차 혼자 하지 못했지만, 점차 생... 서울시, 결식아동에 주1회 도시락 직접 전달 서울시가 가정 사정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지원하는 급식에 맛과 영양이 담긴 ‘집밥’을 도입한다. 시는 ’집밥 프로젝트‘를 오는 7월부터 본격 시작하고, 8일 시청 본관 7층 스탠딩회의실에서 SK행복나눔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SK행복나눔재단은 3년간 40억 원을 투자해 2018년까지 총 9개 도시락센터를 구축 완료하는 등 도시락 급식 제공... 서울 지하철, 시설 안전·사이버테러 대응 강화 서울지하철 1~8호선이 시민 안전과 직결된 지하철 고장, 안전사고,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시설안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7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서울메트로(1~4호선)는 전동차 전원 차단 등 비상상황시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아 승객들이 혼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어떤 상황에서도 안내방송을 할 수 있는 ‘5중 방송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5중 방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