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역 데이트 장소 고민, 이제 끝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연인끼리 분위기 좋은 술자리를 찾기 마련인데 특히나 사람들이 몰리는 강남역과 같은 번화가에서는 자리 찾기 전쟁이 일어나곤 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주점정보 검색 어플리케이션인 ‘한잔어때?’ 를 토마토페이가 출시했다. ‘한잔어때?’ 앱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주점, 술집의 정보를 빠르게 찾아... 삼성전자 상징 '딜라이트' 재개관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인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가 석달간 공사를 끝내고 12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로 개관하는 딜라이트는 'Live your Tomorrow'를 주제로 1층은 삼성전자의 기술과 서비스로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을 하고 개인의 가능성을 발견·공유하는 장소, 2층은 삼성전자의 첨단 솔루션으로 미래생활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삼성은 지난 200... 세월호 1주기 광화문 광장 "잊지않았다" 세월호 참사는 잊혀지지 않았다. 단지 일상에 덮여 있었을 뿐 그날은 슬픔은 시민들의 가슴에 남아있었다. 세월호 1주기인 16일 서울은 비와 바람 때문에 봄인데도 추웠다. 궂은 날씨에도 광화문 광장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 인파로 붐볐다. 분향소에 헌화를 하려면 오래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는 줄이 이순신 장군 동상 분수에서 세종대와 동상까지 이어졌다. ◇16일 광화문 광장, 궂... 서울시 '삼성 지하통로·강남역 침수' 두마리 토끼두고 고민 서울시가 시민들과 서초구, 삼성 모두가 만족할 강남역 침수 방지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강남역의 상습 침수를 막기 위해 강남역 삼성 사옥 인근 하수관로를 공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하수관로에는 바닥이 약 1.8m 높아지는 역경사로가 있다. 하수관로 아래로 삼성 사옥과 강남역을 연결하는 통로가 추가되면서 생긴 비정상적인 구조다. 서울시는 역경사로가 ... 서울시, 강남역 상습 침수 방지 예방 430억원 투입 서울시는 강남역 일대 침수를 막기 위해 2019년 상반기까지 유역분리터널을 설치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유역분리터널은 우면산 예술의 전당 일대(서초1, 2) 빗물을 반포천 중류(고속터미널)로 분산하는 것이다. 터널이 완성되면 비가 시간 당 95mm까지 내려도 침수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터널은 교대역~반포천(성모병원 앞) 구간에 직경 7.5m, 길이 1.3km 규모로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