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업계 “세법개정안, 일자리창출 등 긍정적 영향 줄 것” 중소기업계는 28일 고용·투자 세제지원 대상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한 정부의 ‘2016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세법개정안 발표를 환영한다”며 “우리경제의 성장동력 확충과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특... (현장에서)웃는 얼굴에 뒤통수 맞은 한·중 양자면담 중국시간으로 24일 오후 5시 드디어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러우 지웨이 중국 재무장관과의 양자면담이 시작됐다. 유 부총리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중이었다. 양국 경제 수장들의 면담은 20여분 정도로 예상보다 짧게 끝났다.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이기에 두 수장이 만남은 사진으로만 공개가 됐다. 면담 이후 공... 한·중 재무장관 면담 "양국 공조 관계 지속…한국, AIIB 고위직 인선 협조 당부" 한국이 중국과의 공조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인선에 대해서도 중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중국 청두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중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러우 지웨이 중국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열고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 유지를 이어갈 것을 협의했다. 사드(THAAD·... 사드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한·중 경제 장관…결과에 주목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한국과 중국의 경제 수장들이 처음으로 만났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중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회의가 끝난 뒤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 45분쯤 러우 지웨이 재무장관과 비공개 양자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양자면담은 사드 배치 이후 중국의 경제 보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