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향응받은 공무원에 ‘박원순 법’ 적용 서울시가 근무 시간에 핑계를 대고 골프를 치거나 향응을 받다가 적발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일부 직원들에게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일명 박원순 법)’을 적용해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속적인 공직기강 감찰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직원들이 직무 관련 업체로부터 점심접대와 허위출장 후 골프연습장 출입 등의 사례를 적발해 현재 조사 진행 중이라고 23일 ... 권익위 "기존 기업 활동 대부분이 김영란법 위반…새로운 시각 가져야" #매년 해외에서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미디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 때 세계 각국의 기자들을 초청하며 항공료 등 경비의 일부와 다소 고가의 기념품도 제공하는데 이를 제공받은 한국 기자들은 김영란법 처벌 대상인지? (A기업 마케팅 담당자) #국내기업 해외법인이 해당지역의 한국대사관 신임 영사를 초청해 10만원 상당의 저녁식사를 제공한 경우 처벌 대상이 되는지? (B기업 해외... 재계, 김영란법 혼선 고충 토로 조두현 국민권익위원회 법무보좌관은 18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김영란법 시행과 기업 대응과제 설명회’에서 “기업이 김영란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서는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 활동을 면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란법 시행 40여일을 앞두고 기업들의 혼선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기업인 500여명이 ... '박원순법', ‘김영란법’ 보다 더 엄해진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앞서 시행된 일명 ‘박원순법’이 한층 더 촘촘해진다. 서울시는 ‘박원순법(서울시 공무원 행동강령)’을 이달부터 19개 모든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까지 전면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초 서울메트로를 마지막으로 19개 전 투자·출연기관의 행동강령과 징계기준에 박원순법이 반영 완료됐다. 아울러 시는 ▲... 대한상의 ‘김영란법 지원 TF·상담센터’ 운영 일명 김영란법을 둘러싼 적법과 위법의 경계가 불분명해 기업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김영란법 지원 TF·상담센터’가 운영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부터 ‘김영란법 지원 태스크포스(TF)·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김영란법 지원 TF는 법 관련 문의를 상담하고 필요 시 권익위에 유권해석을 요청, 답변을 받아 기업들에게 안내한다. 또 질의와 ...